수베 /수베 / 수베/
오늘낮엔 이걸들으며 놀고있는데 난 아무래도 남미에서 태어나는게좋았단 생각을해봅니다
이곡은 사랑느낌을 가식없이 순수하게 표현하였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미묘한 감수성을 자극하며 내면에 잠재된 에너지를 표출시키는데 매력적인 음악이라고 말해보겠어욤
데스파시토...느리게 여유롭게 그게 결코 쉽진않겠지만 남자에겐 이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난 이걸들으면 정말 내가사랑한느낌을 받습니다
근데 리듬은 좀 서두르는듯합니다 아무래도 심장박동에 맟추다보면 그렇게 되겠지욤 그래서 신나고 생동감이 잘 느껴지기도합니다
뮤비에 나오는 여인은 매우 매력적이며 내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난 그곳에서 같이 춤을추며 함께해보고싶어집니다 우린 다 푸에리토리코로 가야합니다
삶은 축복이고 이런 즐거운리듬과 흥겨움으로 오늘하루를 기분좋게 즐겨보기를바래염 ...게임은 놀이이고 음악도 놀이랍니다 춤을추며 노는거여욤...

두번째 들어보는 음악은 산타나의 스무드입니다....
이곡도 남미의 정취를 잘 느끼게해주며 신나는 댄스풍의 고급스러운 리듬입니다...산타나는 라틴락의 대부이고 그의 흥겨움은 타고난것같습니다
난 이곡을 이해하기위해 대략 2천번정도를 들은것 같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단어는 /스페니쉬 할렘 모나리자/ 란 가사입니다 이 의미를 이해하려 밤에 잠도 안잤습니다
이곡은 매우 처절하고도 남자라면 누구나 다 경험하게될 사랑의 열병에대해 이야기합니다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내용인데도 어려운것은 남미 특유의 정서를 내가 이해하지 못하기때문입니다
내용은 그렇지만 리듬은 아주 흥겹고 어께춤이 절로 나오는 신나는 댄스곡입니다 깊은밤엔 가사의 의미를 새겨보고 낮엔 리듬에 몸을맞겨보는게 좋습니다

그럼 스페니쉬할렘의 의미는 뭔가욤...일단은 이곳이 뉴욕의빈민가를 지칭하는 단어랍니다 뉴욕의 라틴계들이 모여사는동네 라는걸 알수있습니다 이곳은 흔히하는말로 우범지대이고
이곳의 모나리자 는 접근불가의여인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암울하고 우울하며 강력하게 거부하는 아름다운여인을 다른말로는 표현이 안되었나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오르지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마라 / 라는게 있지욤 이걸 거부하고 바라보는 남자의 마음을 이 노래로 표현해줍니다 그러나...지나고나면...이게 또 죽여주는 아름다움이됩니다
이렇게 강력하고 절실한 느낌은 삶에 두번다시 오지않습니다 다행이...이런걸 만나면 거의다 죽습니다 그러니 두번안옵니다 그리고 그렇게 죽는게 최고의 삶이됩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매우 시적이며 암시적이며 작가의 특별한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그냥 해석해선 의미를 알아내기가 어렵습니다 난 2천번을 듣고 그나마 어느정도 이해했습니다
당신은 완젼 이해할때까지 듣어보길권해욤...몇년이 걸리든..............
3번째 들어볼곡은 람바다 입니다
이걸 오래들어보면 점점 더 듣고싶어집니다 마력이있는 노래여욤....
남미의 리듬이 가장 잘 표현된 곡이라고 평가해봅니다 난 무료할때 가끔듣는데 아무리 들어도 실증이나지않습니다
노래말은 우리로치면 아리랑 같은겁니다 자길버리고 떠난 사람에대해 미련같은이야길합니다 너도 언젠가는 나처럼 슬프겠지...이런 내용이어욤....
출판될때는 춤이 너무야하다고 떠들어서 오히려 유명해진 곡이되었습니다 내가보기엔 별로 안야하던데 말이지욤....
박자는 정박에다가 사이사이에 잔박을 넣어줘서 단순함을 피해갑니다 쿵작쿵작 쿵작쿵작 인데 춤을추기에 부담이없는 박자입니다...우리음악의 박자는 쿵작작쿵작쿵작 이지욤 이건 신은 더나는데
춤을춰보면 피로도가 장난이아닙니다 왈츠도 아주 단순한 박자인데 쿵작작 쿵작작 이지욤 이것도 춤을추기에 아주 좋은 박자입니다

나의 꿈이라면 남미로가서 주겨주는 여인을 만나 이런 람바다를 춰보고싶습니다 처음엔 어색하지만 시간이지나면서 점점 익숙해지며 서로를 공감해갈겁니다
춤은 자유를 즐기는시간입니다 육체가 자유로워지면 영혼도 같이 자유로워집니다 기쁨을 표현하는것 ...그것이 행복으로가는 길이기도합니다....
쟈...이렇게 즐겼으면 이제 엔딩으로는 온영혼을 감동으로 집중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어욤....
엔딩은 /엑소더스/ 이걸 들어보겠어욤....이건 오지지날 주말의영화버젼으로 들어도 좋구 개인적으론 막심므라비챠 버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케스트라정통연주도 당근좋습니다 맘에드는 스타일로 즐겨보길바래욤....어쩻든 즐거운하루를 가져보시길......
좀 아쉽다면 /아랑훼즈 협주곡/ 이걸 들어봅시다...이건 토요명화 주제곡으로 사용되었고 그래서 오히려 손해를본 음악이기도합니다....그러나 언제들어도 아름답습니다...

난 음악을들으며 나의영원한여인 먼로를 바라보겠습니다
오전 8시반부터 시작해 지금시각이 오후 5시16분을 지나가고있습니다 그동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흘러갔는데 그게 다 좋은 음악이 함께해서 그랫습니다
세상엔 아름다운게 하늘의 별들만큼이나 많은데 나의 시간은 그걸 다 쳐다보.지. 못합니다 그동안 나를위해 땀흘려 연주해주신 음악가님들에게 감사함을전합니다
원래는 돈을주고 들어야합니다....난 걍 공짜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말을남깁니다....내가 음악을들을뗀 마치 내가 왕이된듯합니다...수많은 음악가들이 날위해 모여서
이렇게 열정적으로 연주를해주니 영광입니다 당신들아니면 누가 날위해 연주를 해주겠어욤 복받으실거여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시간속에서 머무르시길바래욤
그래도 뭔가 의미있는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이있으니 이렇게 아름다운 연주가 나옵니다 눈에보이진않지만 어딘가에 숨어서 죽을고생을하며 연습을해온 그들이 매력적입니다
또한 당신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에대한 열정을 느끼며 인간적으로 매료되지않을수가 없습니다 내가 전부다 일일이 다 안아주겠어욤...내일도 들려주셈 알겠지욤????? 응응????
점검은 아직도 멀리있고 오늘은 매우 위험한 사랑에대한 노래를 들어보겠어욤...
첫곡은 /딜라일라/ 입니다.....이곡은 매우 열정적이며 드라마틱하며 우울하고슬프며 비참하고 참혹합니다...
쟈...가사를 함 음미해보겠어욤...어느날밤 밤깊은시각에 그녀의 집앞을 지나가다가 블라인드에 비치는 그림자를 봅니다 그것은 사랑하는여인이 다른남자와 사랑을 나누는 그림자였어욤...
남자는 숨어서 기다렸고 아침이되쟈 남자가 나와서 차를타고 떠나갑니다 이제 이 남자가 길을건너가 초인종을 눌렀고 그녀가 문을열고는 웃으며 방겨줍니다...
그러나 남자는 손으로는 분노를표현해 칼을찔렀고 눈으로는 사랑을 표현합니다 두가지를 다 가지고있는게 열정적인사랑인가욤....

딜라일라는 영어식 이름이고 로마식으론 데릴라 입니다 ...데릴라는 도무지 쓰러뜨릴수없는 삼손을 잡기위해 파견된 스파이엿습니다 그녀는 아름다웠고 삼손은 마음을뺏깁니다
그리고 결혼을하는데 첫날밤에 데릴라가 묻습니다 /당신의 그 힘은 어디서나오나요?/ 이에 삼손은 웃으며 / 그건 내 머리카락에서 나오는거야/ 그리고 그날밤 골아떨어진 삼손의
머리카락을 모조리잘라내고 머머리 를 만들어놓고 데릴라는 자기나라로 떠납니다...곧 적군이 쳐들어와 삼손은 포로가되고 삼손은 데릴라가 보는 앞에서 몸이잘리워지며 죽어갑니다..
이 이야기는 치명적아름다움에대한 위험성을 교훈적으로 가르치려합니다 ...원래 지구위의 여자는 절반은 콩쥐이고 절반은 팥쥐입니다 그중 특별히 위험한 계모가있고 그녀는 치명적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우린 간과할수없는게 있는데 삼손이 마지막에 죽는건 처참하지만 죽기전까지는 꿀같은 달콤함을 맛보았다는 겁니다 어차피 영원함이없다면 한순간의 꿀물이 좋은게아닐까....당신은 어케생각하심???
두번째 들어보는노래는 동요 /로렐라이/ 입니다.....
로렐라이는 독일의 라인강 기슭에있는 지명인듯한데 이곳은 아마 급류가 흐르고 아주가파른 물쌀로 위험한곳인것같습니다 그런데 이 강언덕바위에 치명적으로 아름다운 인어가 앉아서 일광욕을하고
있으면 사공들이 전부 넋을잃고 바라보다가 그만 급류에휘말려 박살난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할부지들이나 여인들은 문제없겠지만 뜨거운 총각들은 얄쨜없겠지욤.....
이거 독일안가도 길거리에서 교통사고나는거 자주보는데 주로보면 지나가는 미인들 쳐다보다가 브레이크 못밟아서 나는게 이유입니다 ....다 그렇지욤.......
도대체 얼마나 이뿔까욤....그게 궁급해집니다........
대충 상상도를 이렇게 그려놓았는데...머 저정도보고 넋이 나간다는건가욤...그리고 인어가 무슨 옷을 입고 있으며 뭔가 말도안되는 그림인듯합니다....

인어라면 이쯤은 되야하지않겠어욤....이것도 옷이있는게 좀이상하긴해욤...
그럼 왜 남자들은 인어에게 혼을뺏기나욤...이걸알면 보통의 인간여자도 남자의 혼을 뺏을수있겠지욤....
일단 인어는 말을안합니다 그러니 신비감이있지욤 그리고 내숭도 안떨고 튕기지도않고 명품도안좋아하고 걍 인간여자와는 정 반대입니다 그럼 인간여자는 자기의반대로 살면 되겠군욤...
자기에게 반해서 교통사고로죽는 남자가있다면 나름 매력적인 여자란게 증명됩니다 그거안되면 자기를버리고 인어를 따라가셈....
쟈...오늘도 아름다운 음악산책을 즐겨보았어욤....
마무리로는 마스네 타이스 명상곡 요걸 들으면서 영혼을 정화해봅시다......난 이거 들으면 자꾸 잠이와서 깊은밤에만 듣는데...님들듣다가 잠들어도 책임못짐,,,,
기다리다 목이 늘어진애들이 어디 한둘이어야지....나뿐아니라 다들 저렇게 늘어졌을거라 상상해봄...
현제시각은 1시 21분을 지나가고있고 난 가서 맥주나 한캔 사들고와야겠어욤...그리고 느긋하게 음악을들으며 2ㅡ시를 기다려봅시다...
맥주를 마시며 문리버를들으며 소소한글을써봅니다...
한남자가 한여자에게 반하게되고 그리고 여자도 남자에게 반하게되고 그리고 둘이 사랑을하게되고 그게 시간이 흘러 죽을때까지 이어지며 어느새 죽는날 그동안의 시간을 회상하며
잊혀지지않은 이야기들을 나눠보는게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건 아주 특별하게 행운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대부분은 방황하다가 그만 길을잃고 쓰러져 죽는게 삶이됩니다
수많은 시간은 다 쓸모없는곳에 낭비하며 그나마 남은 시간도 먹고사는데 투자해주고 또 잠을자느라 뺏기고 맨날 거지로 살다가 아주 가끔은 게임도하고 음악도 들으며 약간 달달함을 느끼는게
보편적인 삶의 모습입니다 이모든것은 부모가 자식에게 중요한것을 가르쳐주지 않아서입니다 왜그랬나욤...살아본사람이 경험을 이야기해주는게 좋지않나욤...우리아부지나 엄마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난 아주어릴적에 사람은 다 죽는다는것을 깨닳았고 적어도 죽기전에 내가 하고싶은것들을 다 해보고 죽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주로 어른들이 말하길 /돈이나 벌어라/ 이런 이야기만 마니들었습니다
죽는데 돈이 무슨필요가있나욤...난 나의 제자들에게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곳에 인생을 걸어라고 가르쳣습니다 이제 다 살고보니 왜 나의부모가 나에게 침묵했는지 이해합니다
어떻게살든 다 공허합니다 만약나에게 제자가 생긴다면 이제 해줄말은 살아있는것에 만족하고 늘 아름다운시간이되게하라 라고 말해주고싶습니다 사는건 공허합니다 애초에 태어나지 않는게 좋았고
이미 태어나버렸다면 남은시간은 아름다운꿈을꾸는게 좋겠어욤 잠자는숲속의공주가 가장 행복한 삶이되겠어욤 시간이 가장 아름답게 물들어가는건 사랑하는시간입니다 누구든 사랑하고 무엇이든 사랑하는게
빛나는 시간이 되겠어욤 가급적 아름다운것에 가까이다가가면 영혼도 그것에 물들어갑니다 남은시간 가급적 아름다운것만 바라보도록하세욤 추한것은 눈을감으세욤
음악은 아름다운것을 잘 보여줍니다 음악보다 더 좋은 칭구는 없고 이보다 더 사랑스러운것도 없습니다 인간이 만든것중 가장 쓸모있는 제작품입니다
난 살아있는날까지 힘껏 사랑해봅니다 그리고 웃으며죽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삶이 아름다웠다고 말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달빛아래의강은 스스로가 바라는 세상의모습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건널거라고 말하는건 찾아내겠다는 의지이고 이런 노래는 고요히 사색할수있는 사람들만 볼수있는 풍경입니다
햅번은 사랑스러운여자이고 내가 안아주고싶은 여자입니다 달빛물든강과나 객관적으로 바라볼줄아는 눈을가진 여자라면 매력적인 여인이지욤...우리나라엔 찾아보기힘듭니다......쩝.......
이거 본케가 스토리해보니 6시간 걸렸어욤...나에겐 아직도 59케릭이 남아있답니다....그래서 난 포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뭔가 더 난잡하고 복잡하고 더욱 고난의 노가다를 요구하는것같습니다 그건 욕심있는 사람에게 해당하는것이고 난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안가면 그만이고 안사면 그만이고 노는게 장땡입니다
그보단 내 아름다운 칭구들은 다 어디로갔나욤 ..와서 애교도 좀 떨어주고 말도타주고 던젼도 데려가고 그래야하는거 아닌가욤...그대가없는 게임은 무척이나 외롭습니다
오늘은 뭘하고 놀까를 고민중입니다 현제시각은 점심 2시 31분을 지나가고있고 난 또 귀차나서 맥주한캔과 낡날개로 떼우려합니다 사실...난 편의점 음식만 수십년째 사먹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번 이벤은 한번도 못했습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니마트 편의점은 너무 멀리있고 난 거기로 찾아갈 엄두가 안납니다 첨부터 완젼 포기했습니다 만약 시유나 이런 편의점이라면
내가 그 도시락을 2만개는 사줄수있습니다 단지 이름이 다르다는이유로 우린 전혀다른길을 걷고잇습니다 원래 난 모든 이벤트는 다 포기하는 스탈입니다 난 걍 주는것만 받아먹는 스탈이어욤
그것도 칭구가 있어서 챙겨줘야 받아먹고 대부분은 걍 지나갑니다...왜그런가욤....ㅋㅋㅋㅋㅋ...내가 단하루도 안그르고 게시판에 들어오지만 이벤트와 관련된건 안보나봅니다 이상하지욤...
만약 주겨주는 미인사진을 올려두면 아마 반드시 볼거라 생각듭니다 그건 안볼수가 없자나욤....난 운이 없는 게이머입니다.....
오늘은 하리스 알렉시우가 들려주는 /기차는8시에떠나네/ 이걸들으며 매우 감상적인 남자가되고있습니다 원래는 주겨주는 그리스아줌마가 불러주는걸 듣는데 이번엔 선수를 바꿔보았습니다
느낌은 그보다 덜슬프게 부릅니다 목소리는 좋은데....필이 좀 부족합니다.....이곡은 너무 힘을주면 안됩니다...그보다 이여인의 외모는 누군가를 떠올리게합니다...
내가 29살 무렵에 아주 매력적인 아줌마가 나를 좋아했는데...어쩌면 내가 사랑에 빠질수도 있었답니다 유부녀인게 그렇게 죽을죄는 아니었어욤 왜냐면 얼마후 그녀는 이혼을했고 어차피 그건 문제가아니었어욤
그런데 왜 사랑에 빠지지못했나욤...아마 난 명분앞에 쓰러졌다고 생각해욤 만약 내가 어떤 비난도 다 감당할 준비가되었다면 내가 운명을 던져보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삶엔 나 혼자만 있는게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연루되어있습니다 고아만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지금생각해보아도 난 그때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그건 전체를위한 선택이고 정말 나만 을위한 선택을 하라면 난 그 사랑에 뛰어들어야 했어욤 누가 손가락질을하더라도 그건 나를위한 가장 좋은 선택이었답니다
만약 지금 또 다시 선택하라면....여전히 난 사랑에 뛰어들지 못합니다 ...아마 도...난 그렇게 이기적이지 못합니다 ..그치만 손을쥐고 내마음은 당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말은 해주겠어욤...
이 노래는 까따리니행 기차는 8시에떠나는데 한 여인이 한 남자를 기다립니다...그리고 8시가되어 여인은 기차에 오르고 뒤를 돌아보아도 여전히 남자의 모습은 보이지않습니다...
왜냐면 남자가 못온게 아니라 역앞까지 왔지만 비밀경찰에게 체포당해 끌려가면서 그 기차를 바라봅니다...좀 슬프지욤....늘 엇갈린 시간속에서 우리는 만납니다...
내가 지나간 다음에 내 여자가 나를 찾아 두리번거리고 그 여자가 떠나고 난 다음에 또 내가 찾아가 기다리고...이런 숨바꼭질을 하느라...우린 사랑을 만나지 못합니다...
난 이 슬픈 노래를 매우 사랑합니다....왠지아셈....이노래를 들으면 난 그래도 살만한놈이란 생각이 들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처절한 사람도 사는데....난 복에겨운 남자겠지욤...
스토리를 해보니 야율관음이 나타났습니다 ,,관음은 오래전 나와 썸씽이 좀 있었지욤...그걸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려나...그래서 이번 스토리는 좀 감회가 남다릅니다
나는 관음을보니 방가운데 과연 관음은 날보고 설레였을까욤...답은 아니오 입니다 여인은 오래된 이야기를 기억하지않습니다 실제로도 날보고 누군지 알지못했습니다
사실..오래된시간을 기억하는것은 남자들이 탁월합니다 아마 남자는 과거를보며 살고 여자는 미래를 보며 사는 동물일겁니다 그래서인지 오랜시간이 흐른후 남녀가 만나면 남자는 여자를 이뿌게 기억하고
여자는 남자를 기분나쁘게 기억합니다 그렇다면 세월이 흐른다음엔 여자를 만나지않는게 현명합니다 내말을 비웃으면 낭패를 당합니다....
그보다 이제 종룡이 나오면 백옥경도 나오나욤...그동안 너무 베일에 쌓여서 존재감이 없었는데 ...남자가 도망을칠뗀 반드시 여자가 뒤에있습니다...그게 명월심이 아닐지...의심해봅니다
나의 직감으론 지호는 백옥경과 명월심의 자식입니다...과연 그런지 함 두고 봅시다....
오늘은 영화를 한편 보았는데 제목이 /내사랑/ 이란 영화입니다 이건 실화를 토대로만든영화이고 아주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난 모처럼만에 눈물을 흘려봅니다...
머...아주 감동적이거나 특별한 감정이 있어서는 아니지만 아름다움의 눈물이 흐른듯합니다 여주인공의 삶이 아주 잘 이해되었고 그 남편의 사랑이 아주잘 이해된듯합니다
사랑하는사람을 떠나보내는것은 사는동안 그 모든 사랑보다 더 큰 아픔이됩니다 그 순간에 서있는 남자를 바라보니 눈물이 흐르지 않을수가 없었어욤 그걸 느껴봐야 살았다고 말할수있겠지욤
좋은사람은 특별히 정해진건아니고 내가 좋은사람이면 만나는것이라고 믿어봅니다 간만에 아주 좋은 영화를 본것같습니다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부케 스토리를 해보는데...너무 지겨워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 요거 들어봅니다 한결 좋습니다... ........./후더 팍이즈 나미...?/.............
나미가 누구냐...나미는 아바에견주어 결코 뒤디지않는 디스코여왕입니다 한국의 마돈나 ...머 그정도.....궁금하면 함 들어보면 압니다....
이때 그 유명한 토끼춤이 유행했어욤 /토끼춤은 또머임???/ 보면 ...압니다..... 이 노래의 내용은 아바의 김미김미김미와 매우 유사합니다 거의 그느낌인데 한국적인 정서로표현합니다
그치만 음악적 완성도로보자면 아바와 결코 뒤질정도가 아닙니다 난 이 노래를 훌륭하다고 평가합니다...랩은 좀 촌스러운느낌이 들지만...그건 순수함으로 이해합시다...
음....아무래도 난 게임보단 디스코텍으로가서 밤새도록 춤이나 추고 노는게 어울릴듯합니다 이거 의자에 안자서는 춤이안되고있음...럼 한잔마시고....걍.....확.......
이번 스토리를 하면서 느낀점은 그동안 백로하를 매력적이라 말했지만 우부풍도 매력적인 여인입니다 그뿐아니라 천향곡 여인들은 다들 매력적입니다 좋은교육과 좋은 환경이 아름다운여인으로
성장시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종룡현도 매우 매력적인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때문에 아마 문파변경을 해볼거리 생각합니다 옷은 그닥 이뿐것같지 않은데 매력적인 여인이 있다면 가봐야지욤...
그보다 좀 불만스러운 일이있는데 퀘스트를했으니 천루도가 열려야하지않을까욤...난 그렇게 기대를했는데 끝나도 해도엔 여전히 안개만 가득합니다 언제 열어주나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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