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렸던 삶은 이루지못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꿈을꾸고있다
꿈은 현실에선 꿈으로만 올수밖에 없는건지 아님 꿈은 원래그런것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난 이루어보려 노력했고 그게 내 삶이었다
나에게 어울릴만한 사람을 만났더라면 현실이되었을수도 있었겠으나 그또한 애초에 현실이되지못할 안타까운꿈일수밖에 없었나보다
누구나 꿈은꾼다 나의꿈만 좀 다를뿐 먼 미래엔 나의꿈이 이루어지리라 믿어본다 그때엔 난 꿈을꾸지 않을것이다 꿈은 지금꾸는것이지
아름다운세상을 추구했던 많은 사람들은 다 꿈만 남기고 떠나갔다 나역시도 그렇게 되는게 너무나 당연하다 삶이 하룻밤의 꿈이란걸 죽은후엔 알게될것이니
난 달콤한 하루를 살아본 사람이 될것이다 그저 너무 길어지지않기를 바랄뿐 오늘밤도 아주 짧은 꿈을꾸어보며 순식간에 지날것으로본다
주겨주는 여자는 그림으로만 만나보았지만 눈앞에 마주서보진 못했다 그대신 내가 매일밤 그려본 그림이 어디 한두장이겠는가 그 많은 그림이 누굴위한거란말인가
그게 다 미래에 만날 누군가를위해 그려놓은 그림이 아니겠는가 지금은 그저 조금 지루한 과거일뿐인것이다
그래도 난 나만의 꿈을 꾸어보았네 그것이 내가 태어난 이유였고 내가 아직도 살아있는 이유이니 난 올때부터 꿈을꾸려고 왔나보다

해는 사라지기직전에만 바라볼수있다 아주잠깐 볼시간을 허락해준다 어떻게 기억할지는 스스로의몫이다
// 단지 내가 영원히 기억하고싶은 여인을 만나지못한것은 아쉬움이다 //

이것은 타이타닉을 침몰시킨 바로 그 빙산의 사진이랍니다 좌측 어둠속의 얼룩이 페인트자국이라네요
오늘은 날밤을새워 인체해부학공부를 해보았어욤 해부학의권위자인 케시타포처럼 생긴 독일인교수가 선생님이었고 해부학은 아주오래전부터 공부를해왔고 물론 그것은 그림을그리기위한
기초지식이었지만 지금은 인간에대한 분석을위해 공부합니다...그동안 제법많은 실물인체들을 보았고 웬만한 의대생못지않을정도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 의대생들이보는 해부학책도 읽어보았고
또 어릴때부터 시체들을 아주 마니보아서그런지 시체랑 인연이 많은지 요즘도 가끔봅니다 인간의 모든것을 이해하는것 육체에서 영혼까지 삶에서 죽음이후까지 모든것을 이해하는것...
눈을감으면 인간의내부가 다 그려집니다 컴퓨터만 시뮬레이션을 보는게 아니어욤 나도 그렇게 봅니다 인간이 얼마나 복잡한생물인지 아는사람이 흔치않습니다
내가 인간을 창조한다면 이만큼 복잡하게 만들수있을까욤...텍도없습니다 인간은 위대한 창조자의 작품이고 나는 지금도 인간에대해 공부를하고있습니다
나의뇌는 미생물에서 우주까지 그 많은 지식을 가급적 많이 담기위해 노력합니다 할일이없으니깐요...의학자들은 기능과 구조에대해 관심을가지지만 난 거기에다가 미학과 수학과 상상력을 첨가합니다
그들이바라보는 시체와 내가 바라보는 시체는 전혀다릅니다 그들은 몸을열어 내부를 보여주는것만 할수있고 난 그것을보고 인간의 본질을 생각하니 인간의가치도 다릅니다
당신은 인간에대해 얼만큼아십니까 가급적 많이 알게되길바래욤.....
* 별의 탄생에서 죽음까지 *
현대과학에서 설명하는 별의 탄생을 간략하게 설명해봅니다 ...우주에 떠돌던 입자들은 중력이라는힘에의해 서로모여듭니다...여기서 수소가 중수소가되고 다시3중수소가되고...머 이런식으로...
결국은 수소가 헬륨으로 변환하면서 핵융합발전이 일어나고 이것으로 불타오르는별이된다...이렇게 설명합니다...이상태를 적색왜성이라고 부르고 이다음단계는 타들어가니..불이 약해지겠지욤...
불길이 약해지면서 부피는 커집니다 이 단계를 적색거성이라고 부르며 이후엔 불이다 타고나면 식어서 하얗게 되는데 이것을 백색왜성이라고 부릅니다...이건 걍 노인네별...이라고 하면 좋을듯...
이시기엔 불타지 않으니 별이라고 할수없습니다 이때가되면 별로선 생을마감한것입니다...이후엔 점점 어두어져 검은별이되어 안보이게됩니다....
여기서 의문은 과연 난데없이 중력이 어디서 생겨나서 입자들을 끌어모으나...하는것입니다 끌어모여서 생기는게 중력이라면 이해가 되겠지욤...그,러나 중력으로 입자가 모여든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닭이먼저냐 알이먼저냐..하는 물음을만들게됩니다...어쩻든 본적도없는것을 연구해서 이렇게 논리를만들어낸것은 대단한 것입니다...인간이 그렇게 바보는 아니었어욤...
그래서 난 이렇게 상상을해봅니다...백색왜성이 수축을하다가 결국은 폭발을합니다 이것을 초신성이라고 설명하는데 이상태로 블랙홀이 생겨납니다...원리를 설명하쟈면 이래욤...
폭팔을하니 밖으로 퍼져나가겠지욤 그러니 가운데가 비게됩니다 그 빈구멍이 블랙홀입니다 엄청난압력으로 퍼져나갔으니 완젼빈공간입니다...그러니 엄청난 반대급부로 빨아들이겠지욤...
그래서 블랙홀은 머든빨아들입니다...빛도 빠져나가지못한다고 말합니다 이때 우주의 온갖 부서르기들이 다 빨려들어갑니다 이 블랙홀의 길을 웜홀이라고 부릅니다...과연 어디로 빨려들어갈까욤..
아무도 모릅니다...그러나 난 그속엔 하나의 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은 여인의 자궁과같은것이고 그 방안에선 엄청난 에너지가 분출하며 핵융합이 일어납니다..돌조각들이 여기서 모여 하나의별이
만들어집니다...완성되면 출산을하겠지욤...그출구를 화이트홀 이라고 부릅니다 이곳으로 빠져나오면 새로운별이 탄생하는것이겠지욤...이것은 별의 탄생을 인간의 탄생과 연결해 상상해본것입니다...
블랙홀은 외.음.부를 웜홀은 질을 방은 자궁을 연결해본것입니다 어떤가욤...차라리 이게 훨씬 논리적이지 않나욤....
별은 아주작은 부스러기들이모여서 거대한형상을 구현하고 불타오르면서 열정을 발산하다가 결국은 다타고 재가되서 사라집니다...이것은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모든생명체는 다같은길을 걷는것이겠지욤...
오늘밤엔 소화기관을 공부해보았는데 혀에서부터 항문까지의 거리가 7미터입니다 우리가 음식을먹으면 그 음식은 7미터를 포복해서 몸밖으로 배출됩니다....
인간의 블랙홀에서 화이트홀까지의 길이가 7미터라면 우주의 블랙홀에서 화이트홀까지의 길이는 얼마나될까요...7광년...또는 700광년..아님...700억광년..........
콩팥의 단면도는 매우 아름답습니다 물론 뼈들과 근육들도 아름답습니다 오늘 해부한것은 알수없는 한 여인의 시체였는데 그녀는 살아서도 아름다웠을겁니다
외면이 아름다운여인은 내면도 아름답습니다 여인의 아름다움은 영원한것이랍니다....
지금시각은 아침6시51분을 지나가고있습니다 난 쇼스타코비치의왈츠를들으며 놀고있습니다
내가 20년전에 성경책을읽을때 영문판 톰슨성경과 영한사전과 국문판성격책을 펴두고 읽었다고 말했었는데 요즘 보니 성경을해석하기위해 히브리어성경을 공부하는 교인들이 보입디다
그것은 아주 바람직한 일이고 당연히 그렇게 공부를해야합니다...왜냐면 내가 처음 국문판 성격책을 읽었을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앗습니다...그래서 톰슨성경을 해석해보면 내용이 마니다릅디다
당연히 톰슨성경도 원본이아니니 오류가있습니다 그런대도 영문은 가급적 오류를 줄이기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였고 국문판은 처음 필사한 사람의 개인적인 판단이 마니 작용한듯해보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어로 해석한 한사람의 성경을 좀 들여다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때 남자를 먼저 만들고 그다음에 여자를 만들었다 라고 말하지만 원본의 내용을보면 남자란 말은없고
사람을 만들었는데 그들을 만들었다....라고 말하니 그분의 해석으론 남자와여자를 같이 만들었다....라고 해석해야.한.다...이것은 그분의 해석이 아니라 미국의 성경학자의 해석을 옮겨놓은 말입니다
이부분은 매우 중요한 부문인데 왜냐면 오랜시간동안 교회에 여자가 들어갈수없었어요...교회에는 남자만 들어갈수있었는데 예수시대에 남자와 여자의 평등을 강조하면서 여자도 교회안에
들어갈수있게됩니다 이것은 뭔말이냐..유태인들도 해석하기를 하나님이 남자를 만든후 부수적으로 여자를 만들었다 라고 생각했다는 말이지욤...
창세기이전의 원본수메르창세기에는 하나님이 노동력을필요로 인간을 만들었다 라고 말합니다..그럼 당연히 남자를 만들었다고 봐야겠지욤....그렇지만 여자를 안만들었다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원본을작성한사람이 좀 자세히 알아보고 자세히 설명해주면 좋을텐데 그는 그런사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욤...그대신 창세기에 언급하기를 아담이 외로워보여서 그것이 가여워보여
여자를 만들었다는 설명만합니다 순서는 명확합니다 단 1초라도 남자가 먼저 만들어졌습니다 그후에 여자가 만들어진건 확실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완젼 정확한 사실은 아닐수도있습니다
요즘 해부학을공부하면서 느끼는점은 어쩌면 여자가 먼저 만들어졌을수도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남자와 여자는 신체적으로 아주 비슷합니다 그것은 같은뿌리에서 자란 두개의 줄기입니다
태아에서 대략 4개월정도에서부터 남자와 여자로 갈라서게됩니다 이때부터 서로 갈길이 달라진다는 말이되겠어욤...그전엔 남자도 여자도 아닌 애매한 인간이란 말이어욤....
만약 신이 처음으로 인간을 만들었을때...그것이 남자로 만들어졌다고 어떻게 증명할수있겠어욤...어쩌면 여자로 만들어져서 다시만들어서 그때 남자가 되었을수도 있겠지욤...
머,,,그다음부턴 아예 염색체를 조절해서 남자만 대량생산했을수도 있겠지만...그건 누구도 알수없는 일이어욤.....
다만 여자의 가치를 그런것으로 평가해서는 안될일이어욤...신이 남자를 먼저 만든것은 노동력이 필요해서 였을뿐 그것으로 인간을 평가할수는 없는것이어욤...만약그렇다면 노가다가 최고의 인권이되고
사장은 쓰잘데없는 허접한 인간이 되는것이어욤...원래의 난소는 아주 자연스럽게 제자리에 붙어있습니다 누가봐도 그렇습니다...그러나 남자의 고환을보면 이상합니다...그것은 난소를 억지로 끌어내려서
바깥으로 이동해 붙여두었습니다...이것을보면 난 원래 여자가 먼저 만들어졌고 그후에 남자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게됩니다...적어도 인간이 만들어질때 먼저 여자로 만들어진후에 홀몬의 변화로
다시 남자로 변하게된다고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게 되는 부분이어욤...유아들을 보더라도 처음엔 모두 여자아이처럼 생겼습니다...그러다가 4살쯤 지난후에야 약간씩 남자처럼 변해갑니다...
오늘은 누구도 알지못하는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때 과연 여자를 먼저 만들었을가...남자를 먼저 만들었을까를...고민해보았습니다...사실을 아는자는없습니다...
우린 분석적으로 사실에 다가가는 추리만해볼수있습니다.....
남자가 하는일이란 일이나하고 음식이나구하고 그닥 가치있는일은 하지않는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주로싸우거나 도박을하거나 아님 여자꽁무니를 따라다니거나 정도인데
그에비해 여자가 하는일이란 인간을 생산하고 맛나는 음식을 만들고 뜨개질을하고 그리고 미모를 가꾸어 남자에게 즐거움을 줍니다...객관적으로 비교해보면 여자가 훨씬 의미있는일을합니다
그대신 힘이없어 남자를 부려먹어야 사는데 편합니다 혼자 살아가기 만만찮습니다 그러니 여자는 머리에 해당하고 남자는 발에 해당됩니다...그러나 남자는 혼자살기에 충분한 힘을가졌고
아쉬울것없는 능력을 주체하지못해 게임이나하거나 도박이나하며 만약 여자를 만나지못한다면 평생 그렇게 살것입니다..운이좋아 여자를 만난다면 제법 쓸모있는 아버지가 될것입니다
왜 신은 노가다현장에 남자를 보내고 집안에 여자를 모셔두려고 작정했는지 만약 집안에 여자가 없다면 이 거친 남자는 벌써 도망쳐서 다음날엔 일하러 나오지도 않겠지욤...
여자는 남자를 통제하는 유일한수단입니다...혼자있을뗀 승질대로 때려치우고 나갈수있지만 여자가 있으면 참습니다...울며 참습니다...이것을 잘 알고있는 신은 /아담이 외로워보여.../ 라고 말합니다
아마도...여자를 만들자고 건의한 사람은 공사판감독이었을겁니다 ...그는 누구보다 인간에게 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을겁니다...남자는 그것으로 끝장입니다....
수메르 창세기를 보면 인간 남자들은 고된 노동에 시달려 대모를합니다...구테타 또는 폭동을 일으킵니다...이때 여자가 만들어진것으로 짐작됩니다...순식간에 폭동을 잠재우고 인간남자들은 온순해집니다...
근데 문제는 ....따른데서 옵니다......좀 이뿐 여자를 서로 가지겠다고 싸우기시작합니다....또 욕심쟁이들은 여자가 넘쳐나고 좀 못난 남자들은 여자가 하나도 없습니다....이론이론......
여기서 결혼이란 제도가 생겨납니다.....아......인간의 역사는 아주 단순합니다.........제도란 인간 남자를 통제하는 수단이란사실.........
정리하쟈면 // 남자.위.에 여자있고 여자.위.에 공사판감독있고 감독위에 왕이있고 왕위에 신이있다// 이게 서열입니다......
남자는 여자를 꼬셨다고 생각하겠지만...그건 아닙니다...오히려 여자가 꼬시켜준것이라고 말하는게 사실적이며 여자가 남자를 꼬신것이라고 말하는게 더 현명하며 남자가 잡혔다 라고말하면 솔직한것입니다
내가 살아오면서보니 유혹은 여자가 하는것이고 남자가 유혹하는것은 본적도 없습니다 단지 남자는 말로만 자기가 꼬셨다고 우기기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여자가 그말에 빙그레 웃습니다
간혹 남자가 여자를 꼬신것을 보게되는데 그것은 주로 술마시고 찾아가 우는것입니다...그게 남자가 여자를 꼬시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어욤.....
또 남자를 꼬시지 않는 여자도 보게되는데 얼핏 대단한 여자처럼 보여지지만...안보이는데서 웁니다...그럴거면 차라리 꼬셔보는게 좋겠어욤...그러나 그노무 소심함이란........
또 간혹 안꼬시고도 일이잘풀리기도하는데 둘다 한방에 필이와서 걍...일사천리로 진행이되는것도 봅니다 그런경우 보기가 좋습니다 주로보면 초등학교동기거나...이런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알고지내다가 멀어진후 어느날 만나면 뭔가 느낌이오고 그러면 머 숨길것도없고 걍 자연스럽게 주고받게되나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않고 또 감정을 말하기도 쉽지않고 기회도 자주오지않고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운이타고난사람은 예외입니다....
주로 착한사람과 안착한 사람이 엇갈려 만나게 되는경우 매우 빈번해서 잘 안되는경우가 많고 악한사람과악한사람이 만나서 아주 잘되기도합니다 또 착한사람과착한사람이 만나서 잘되기도합니다
저마다의 스타일이있고 흔한스타일은 기회가 많지만 그래서 기회를 잡기어렵고 독특한 스타일은 기회가 적어서 어렵지만 그대신 한번에 끝장을내니 용감해집니다..
인간들이 살아가는것을 지켜보면 지루하지않습니다...그것은 개미들의 집을구경하는만큼이나 흥미로우며 아무리봐도 실증나지않아염....걍 재미잇습니다
외모가 아름다우면 쉽게 넘어올거라 생각하겠지만 현혹은되겠지만 감동을받지않으면 잘 안넘어가는게 남자이고 외모가 부족하다 생각하는 여인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잘 드러넬수있다면 승리합니다
미학의 기준은 천차만별이고 누구든 아름답고 누구든 초라하고 누구든 잘났고 누구든 부족합니다 착한것이 불변의 미학이고 그 마음위에 더많은 아름다움이 담겨집니다
콩쥐와 신데렐라가 사랑받는이유는 마음이 고와서입니다 모른다고 기죽을거없고 마니안다고 잘난것도아니니 적당히 여유를가지며 살아보는것도 좋습니다 게임에선 만날수있는거라곤 마음뿐입니다
그것으로 칭구가되고 그것으로 사랑하며 그마음으로 자신의얼굴을 만듭니다 이것은 죽은후에 자신을 보여주는것과 같습니다 게임은 사후세계를 이해하는 좋은예라 할수있습니다
아름다운마음을 가져 아름다운사람이되시기를 바래욤 그게축복이고 신이바라는것이기도합니다 이뿐게 좋은것입니다
오늘낮엔 이집트 사카라유적지 발굴단의 다큐멘터리를 관람해보았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고대 이집트인들의 삶과 영혼에대해 많은정보를 얻게되었군요...
이집트인들은 태어나는순간부터 죽음에대해 이해하며 삶은 사후세계를위해 준비하는데 모두 사용됩니다 다시말해서 죽기위해산다...라고 말할수있습니다...
무덤은 자신이 꿈꾸는세상을표현해보는 미리가보는낙원 같은곳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무덤안에는 그림이 그려졌고 그것은 자신이 꿈꾸는세상을 그려놓은것입니다
고대로부터 인간은 꿈을꾸며 살아온것이란말이겠어욤...인간에게 꿈을빼면 시체입니다...죽은자도 꿈을꾸며 죽어누웠는데 그것은 영원한세상이기도합니다
오래전 우리엄마는 어느날 수의를만들어와서 그것을 정성스레 손질하는것을 지켜보며 난 이렇게 생각했어욤.../죽은다음에 그옷이 무슨소용이란말인가.../
그러나 엄마는 죽은후에 이뿐옷을입고 스스로 만족한모습을 꿈꾸었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아마 죽어가는 모든 인간들이 다 그렇게 바랐을거란 생각을해봅니다
이집트인이 미아라를 만들게된건 태초의 신들중 남매가 있었는데 남동생이 누나를 죽입니다 그리고 시체를 잘라서 전국각지로 흩어놓는데 마법사가 그 조각들을다 수거해
그 누나를 부활시킵니다 그리고 아들을 낳았는데 그아들이 왕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군요 그후부터 부활에대한 믿음이 강해져 미이라를 만들게 되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육체를 보존해두면 영혼이 현실과 내세를 드나들면서 삶을 이어갈수있다고 믿었나봅니다 그러니 미이라는 현실에대한 집착의 의미가 크다고 봐야겠어욤...
내가본 그 무덤의 주인은 지금으로부터 4500년전에 살았던 사람이고 우리로치면 단군과 동급의 사람입니다...그의 생각과 삶을 보면 현대의 인간과 다른게 전혀없습니다
단군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시간에따라 인간이 변화했을거라 생각하겠지만 근본적인 인간은 변하지않습니다 스타일만 달라지겠지욤....
고대 이집트인들은 연금술이란것을 만들었는데 이건 구리나 주석 납 같은것으로 금을 만들어보려는 실험입니다...워낙 귀하고 비싸니 당연히 상상을할수있습니다...
그러나 금이 그렇게 만들어질수없단것을 그때는 몰랐어욤...왜냐면 그때는 인터넷이없어서 검색을못하니 당연히 알수가없습니다...혹 모르는 사람을위해 설명해주자면...
금이 만들어질려면 2만조도의 온도가 필요합니다 ...2만조도가 얼마나 뜨거운지...잠작이 안되죠>>>???엄청나게 뜨거운 용광로는 고작 2천도 정도입니다...완젼뜨거워 보이는 태양의 온도는5천도 정도입니다
그럼 2만조도는 얼마나 뜨거운지 짐작이되나욤>>>>???이것은 두개의별이 충돌해핵융합폭팔이 일어나야 생기는 온도입니다....두별이 폭팔하면서 왠만한건 다 타버리고 가장순수한물질인 금만 밤하늘로
퍼져나가다가 작은 조각덩이가 지구에 떨어져서 주운게 금이라는 광물입니다 그러니 비쌉니다....그러나...그 시도로 중요한 정보를 얻게되고 여기서 합급술이 발달하게됩니다...
투탄카멘의 단검은 녹도안슬고 지금도 새것처럼 반짝거리는데 아마 이때 합급술로 만들어 그렇게 되었나봅니다 물론 과학자들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그들은 그 단검을 운석의철로 만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운석이 그렇게 흔한가욤...그정도의 검을 만들려면 운석이 덤프트럭으로 한대는 있어야 가능할텐데...주먹만한게 하나 떨어지고 그걸 줍는데 걸리는 시간은 천년정도입니다...어느세월에 모아서 그걸로 또 어떻게
녹여서 철을뽑아서 검을 만들었단 말인가욤...아마 이집트가 건국되기 2만년전부터 운석을 수집해야 투탄카멘이가 그걸로 검을 만들수있을겁니다...내말맞죠????
당연히 투탄카멘의 단검은 미스테리로 남습니다 물론 그것을 인간이 만들었다고는 말하지않겠어욤...적어도 그것을 만들려면 인간이라면 서기22000년정도의 인간이 라야 되겠고 아니라면 우주인이거나 ....
아마 기념품으로 주고 갔을거라 상상이됩니다 어쩻든 지금의 인간이 만들수없는 기술로 제작을했습니다 그치만 신라시대 만든 선덕대왕신종의 경우를 보면 그때 어린아이를 넣어서 제작했단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것은 청동에 인을 합급했다는 것이고 이것을미루어 짐작컨데 고대로부터 합급술이 마니 개발이되어 전해져왔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그 종을 매달아놓은 쇠막대기가 낡아서 교체를 했는데
아주 가는막대기였나봅니다...그당시 우리나라 기술로는 그것을 제작할수없었다고 합니다...그렇게 가늘게 만들어서는 하중을 견디지못했다는 말이지욤...결국은 있던걸로 다시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최근 만들어진 두랄루민 이라는 합급이 있는데 이것은 아주 강한 알루미늄입니다...그런데 이것으로 제작된 낚시도구를 사용해보니...얼마 안쓰니 갈라집디다..마치 책처럼 겹겹이 갈라졌어욤...
이것은 아직 합금술이 형편없는 수준이란 말이되겠어욤...이 두랄루민은 원래 유에프오의 잔해를 보고 만든합급입니다...아주 가볍고 아주 강력한 물질이지욤...그러나 기술부족으로 망했어욤....
연금술은 또 여러화학적인 분야에도 영향력을 발휘해 마술사들이 사용하는 이상한 약물도 만들엇습니다...고대이집트인들의 기술을 현대인들이 찾아가서 좀 배우고 와야겠어욤...

이게 바로 그 단검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사용하기위해 제작되었다고는 보기어렵습니다 아마 장식용으로 만들어진것같습니다
이것말고 다른검도 함께 출토되었는데 그것은 그냥 강철검으로 녹도쓸었고 무기용으로 사용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성분분석결과는 지구에 없는 물질이 합급되었습니다
그러니 운석으로 만들었다고 말해버립니다..우주에서 누가 만들어서 택배로 보냈을수도 있고 재료를 가지고와서 지구에서 재작해 선물해주었을수도있고...
연금술사가 기적적으로 합금에 성공해 제작했을수도 있는데 걍 ...운석으로 밀어부쳐버립니다.....색체나 디자인은 현대적이고 훌륭해보이지욤...명품입니다...
인간이 두발로 서 있는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나는 그 이유를 수메르창세기에서 신이 인간을 만든목적과 연관해 생각해봅니다 인간이 두발로 서 있는것은 오로지 노동력을위해서입니다
네발로 기어다녀서는 일을제대로 할수가 없었겠지욤 신의 생각을 엿볼수있는 것은 인간을 보면 그 생각이보여집니다 털을 없애버린것은 청결을 중시여겼다는것이고 언어를 준것은 서로 소통하라는
의미이고 뇌가 큰것은 생각을많이 하라는 뜻이겠고 여자를 이뿌게만들어준것은 소중하게보살펴라는 뜻일테고 손톱을준것은?? ...급할때 할퀴라는뜻이겠지욤....
인간이 악한것도 신의 생각입니다...만약 신이 인간을 순하고 착하게 만들 생각이었다면 나무들처럼 빛과 물만으로 살아갈수있게 만들었을겁니다 근데 안그러고 짐승을 잡아먹고 죽이고 노략질하게
만들었습니다 서로죽이고 전쟁하고 온갖 악당들이 넘쳐나는것은 다 신의 의도한바가 있어서인데 난 그것을 착하고 온순한 인간을 귀하고 가치있게 만들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악당이 넘쳐날수록 착한자는 더욱 빛나고 못생긴여자들이 넘쳐날수록 미인이 더욱 돋보이는건 진리입니다 만약 인간이 악당일수밖에없다면 그것은 신이 악당이기때문이고 인간이 선하다면 신이선하기
때문입니다 창조주의 피를 물려받은게 인간이니 그것을 어쩔수없는 결과여욤 나는 또 신에대해 궁금함을 풀어보려 노력해보았는데 그동안 지구에서 외계인을 만났다는 사람들의 증언을 들어보았습니다
아주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창조주가 있는것같고 그중 특정부류는 인간을 실험재료로 사용하거나 또는 죽이고 납치해가는 위험한 부류에서 친절하고 사랑스러움을 느끼게해주는 선한 부류들도있고
선생님처럼 교육을 좋아하는 부류와 어느정도의 거리를두고 관찰만하는 부류와 인간과 결탁해 **를 꾸미는 부류에서 기술과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크로스형까지 아주 다양한 창조주들이 있는것같습니다
여자를 납치해가면 주로 생체실험용으로 사용하는것같고 그중 가장 흔한것은 자신들의 디엔에이가 담겨진 새로운 종족을 창조해보려는 시도를 하는것같습니다 남자를 납치해가면 주로 미래를보여주고
인간이 가야하는방향을 제시해주는경우가 많았지만 간혹 ...인간의 정.자. 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반대로 그 종족의 여자들이 인간남자의 디엔에이를 받아서 새로운 종족을 창조하려는
의도겠지욤...코로나바이러스는 인간이 만든것입니다 인간은 아주 다양한 의학적 실험을 마니하는데 창조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더욱 진화된 인간을 만들생각을 하고 있을것이고
미래엔 그런 인간들로 넘쳐날것입니다 네안데르탈인이 멸종했다면 호모사피엔스도 멸종합니다 그때의 신인류는 호모사피엔스의 두개골을 관찰하며 / 생각이 많은 인류였어.../ 라고 생각할것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여자에서부터 호모사피엔스의 여자까지의 진행을보면 대단한 수준의 발전을 해왔습니다 물론 현재의 호모사피엔스의 여자도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미래의 여인은 더 아름다울겁니다
과거 30년전의 여인들보다 지금의 여인들의 미적수준이 아주 높습니다 그렇다면 3억년후는 얼마나 발전할까욤...어마무사시한 미녀들을 상상해도 무방합니다 우린 모두 동면을하고 최소 천년후쯤에
깨어나는게 좋을것입니다 그때의 세상은 어쩌면 낙원일수도 있을겁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겠지욤...그러나 난 /낙원이다/ 에 한표를 던져봅니다
태초의 인간을 만들때부터 지금까지 신의 의도한바가 뜻대로 되어가고있는중이라면 미래엔 신의 완전한 세상을 완성할것이라 믿어봅니다 우리는 하나의 과정이며 언젠간 완성이 되겠지욤
난 이미 미래를봅니다 그리고 완전한 여인을 그려보았고 완젼한 세상도 꿈꾸어보았고 누구보다 빨리 신을 만나러 달려가는지도 모르지욤...
내가 간절히 바라는것은 보는순간 내 심장이 멈출둣 과도하게 격한 감정을 느끼게해줄 위대한 아름다움의여인을 만나보는것입니다 그때 난 그자리서 죽을지도 모릅니다
단 1초의 감동에 내 온 영혼을 던져보겠어욤 내 전부의 영원을 단 1초와 맞바꿉니다 이게 내가 원하는 세상이랍니다
오늘낮엔 엘리사 램 사건의 다큐를 보았는데 이 사건은 잊혀지지않는 사건으로 남겨져 있던터라...보게되었어욤....
아마 6시간도 넘게 본것같은데 좀 길었어욤...그동안 온갖 의혹과 음.모.론을 다 잠재우고 사고사로 결론을 내립디다...타살 의혹이 없으면 사고사가 되는것이어욤...
이 여인은 조울증을 앓고있었는데 난 어느정도 공감을할수있습니다 그렇다고해도 결론이 난것은 아니어욤...수사는 그렇게 종결되었지만...
그냥 인터넷에 올려진것은 빙산의 일각의 정보였으나 이번 다큐에서는 그동안 알지못했던 많은 정보가 제공되었어욤 물론 더 많은 정보가 있지만 다 알수는없지욤...
그중 인상적인 음.모.론 하나는 도시의 노숙자들을 다 감염시켜서 죽여버릴 계획을 정부가 했다는 음.모.론입니다...웄기는것은 난 코로나 바이러스도 같은 수법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어욤
옜날엔 전쟁을해서 무기를 팔아먹었지만 요즘은 바이러스로 약을팔아먹습니다 그게 돈이 더 되거든요....좀 재밌는 영화를 찾아봐야겠어욤...
이 미스테리한 사건을 한번 재구성해보겠어욤 개인적으로 난 이 사건을 타살이라고 믿고있으며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에 신빙성잇다고 생각합니다...
맨먼저 고려해야할 사항은 램이 죽기직전 마지막으로 포스팅한곳이 캐나다의 어느 재약회사라는곳입니다..뭐 형식적으론 빛을연구하는 기관이라고 하지만 뒤로보면 한국과 미국의 안보에관계된
매우 비밀스런 곳입니다 주로 차세대 무기를 개발하는것같기도합니다 대학생이 왜 그런곳에 접속했을까욤...죽기직전이니 이 기관과 아주 밀접한 문제가 연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문제는 발견장소와 시기입니다...맨처음 사건이 발생하고 곧바로 수색을합니다 그때 경찰은 수색견을데리고 호텔전체를 수색합니다 그런데 그후 19일이지만후 옥상의 물탱크에서 발견됩니다
왜 경찰은 발견하지못했을까욤...최초의 발견자인 수리직원의 증언에의하면 수조탱크의 문은 열려있었다고 말합니다...상식적으로 수색하는 사람이 뚜겅이 열려있는 수조탱크를 그냥 지나칠수있을까요...
그리고 그 뚜껑은 철로된것이라 건장한 남자가4명정도는 들어야 열수있는 정도의 무게라고 합니다...그다음문제는 시시티비의 분석인데 경찰은 조작을했습니다 총 53초 분량의 기록을 삭제했는데
왜그랬을까요...그다음은 그녀가 한 행동인데 모두 기이한 행동이라고 말하지만...이부분을 나름대로 분석해 보겠어욤...먼저 그녀가 엘리베이터에 타고 버턴을 마구 누릅니다...이것은 어릴적 꼬마들이
장난하는것과 같은 놀이입니다 그런데 문이 안닫히지욤...그래서 머리를 내밀고 두리번 거립니다...아마 누군가 장난을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보이쟈 이번엔 구석에 기대어 몸을 숨깁니다...
마치 아이들이 숨바꼭질하는 모습입니다...이때의 램은 기분이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매우 즐겁고 유쾌해 보이는데 그것은 그녀가 조울증을 앓고 있어서 입니다...조을증이란 매우즐겁다가 매우우울하다가를
반복하는 병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선 아주즐겁고 유쾌한 기분입니다 그리고 밖으로나가 이상한 손짓을합니다 손을 좌우로 젓는데...그것은 조작으로 속도를 30% 정도 느리게 만들어 기괴하게 만들었습니다
만약 정상속도라면 헤엄치는모습같을겁니다 그다음엔 왼손을펴서 하나씩 손가락을굽힙니다...이것을 날짜를 세는것으로 보여집니다...마치 누군가에게 /몇일이지났어.../라고 말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왼쪽으로 사라집니다 여기서 가상시나리오는 그녀는 아주 친한 또는 안면이있는 누군가를 만났고 무언가 대화를 했습니다 경찰은 그중 53초분량을 잘라내었고 그것은 그가 노출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듯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여기서 또 다른 관점으로 이 사건을 보아야하는데 이 호텔주변은 부랑자들의 천국입니다 시당국은 온갖문제들을 이 구역으로 몰아넣고
봉쇄정책을 실시했는데 골칫거리였겠지욤...또한 호텔에서는 의무적으로 이 부랑자들에게 상당부분의 방을 대여해줘야할 의무가 있고 호텔과 시당국은 어떡하든 이 부랑자들을 제거하고 싶어햇습니다
또 그녀가 죽기직전 호텔안에서 문제를 일으키는데 이부분은 누구도 관심있게 다루지 않는듯합니다 그녀는 호텔안 많은 사람들에게 메모를적어서 붙여두는데 거기엔 /여기서 떠나라/ 라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무언가 경고를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상한여자라고 직원에게 말해 그녀는 독방으로 옮겨집니다 그때 지배인의 증언을보면 /나도 미쳤지만 L.A도 미쳤어/
라고 말했다고 말합니다 뭔가 비밀을 알고 있다는 생각을하게합니다 또 한가지 알아야할 사실은 그녀가 호텔에 묵기시작한후 곧바로 부랑자들 사이에 급작스럽게 결핵이 유행합니다...
87명 정도인가....가 감염되고 당국에서 호텔에 결핵 검사도 나왔다고 말합니다...쟈.......이제 이 정황을 토대로 시뮬레이션을 구성해보겠어욤
-----------------------------------------------------------------------------------------------------------------------------------------------------------------------------------------
램은 호텔에 투숙하고 돌아다니다가 안면이있는 누군가를 만나게됩니다 어쩌면 학교칭구이거나 동네 아는 사람이거나 최소한 그가 어떤회사에 다니는지 정도는 아는사이입니다
매우 방가웠을것이고 호감을 느꼈을겁니다 그런데 어느날 말을건네려고 했는데 그가 급하게 어딘가로 가는것을 봅니다 그래서 그를 따라가봅니다...그는 매우 수상한 행동을했고 그녀는 몰래 따라갑니다
그런데 그는 옥상으로 올라가 물탱크속에 무언가를 넣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아무렇지 않게 돌아옵니다...그다음날도 ...그러다가 몇일후 램은 미리 엘리베이터에서 그를 기다립니다...
오늘은 뭔가 궁금한것을 물어봐야지...라고 생각한지도 모릅니다...그래서 그녀는 엘리베이터에서 기다리다가 그를 만납니다 물론 상대는 카메라시야밖에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 너 거기서 머했어?? 혹시 수조탱크에서 수영이라도 하는거야....내가 몰래 따라가봤는데..(손가락을 꼽으면서 ..) 하루..이틀...삼일...벌써 몇일째 그러더라.../ 그러쟈 그는 황급히 달아납니다
램도 같이 따라 갑니다....
당국은 결핵균을 퍼뜨려 부랑자들을 소탕할계획을 세웠을지도 모릅니다 세균전은 이제 흔한 전쟁입니다 세실호텔엔 많은 부랑자들이 장기거주하고 있었고 식수를 이용한다면 아주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외부 방문자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그들은 예방주사를 맞았을것이고 또 호텔은 부랑자의 주거권과 일반 여행자의 주거권을 완젼 분리해 운영중이었으므로 수조 탱크도 분리되었을겁니다
다시말해서 시당국은 결핵균을 이용해 부랑자들을 모조리 감염시킬수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난데 없이 목격자가 나타났으니....
이 사건이후 급증하던 결핵보균자들에 대한 정보는 알수없습니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아니하고 어쩌면 사건으로 더이상 임무는 수행할수없었겠지욤...
당국은 램이 정신분열로 스스로 옥상으로 올라가 뚜껑을열고 뛰어들었다고 결론내립니다 얼마나 고민했는지 부검결과는 4개월이 지난후에 발표됩니다 진실은 아무도 알수없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아직도 납득할수없고 뭔가 미씸쩍고 뭔가 모호합니다 최소한 그녀가 걍 뛰어내려 죽었다면 납득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녀는 우울증을 극복하려 많은 글을올렸습니다 이것도 내가 공감할수있는 부분입니다 그녀는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하려 약을 줄여가며 투쟁항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그녀의글에 뎃글을 다는 사람들이있다고 합니다 그녀가 여행을 계획한것은 남들보다 손해보며 산다고 생각해서이고 여행을통해 넓은 세상을 얻어보려한것으로보입니다
난 그녀가 지금은 더이상 구속받지않고 살고있을거라 믿어봅니다 죽음은 슬픈것은아니지만 진정 원했던것을 찾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밤엔 지구와 태양의 사랑에 대해 고민좀 해보겠어욤...
지구는 왜 자전을 하며 공전을 하는것일까요...참고로 이것을 설명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우린 고민을해봅니다...
지구가 자전을하는이유는 에너지를 얻기위해서입니다...자전하면 무슨에너지가 생길까욤...자력이 생깁니다 자력은 무슨에너지인가욤...끌어당기거나 밀어내는 에너지입니다
지구는 둥근자석입니다 여기서 걍 도는게 아니라 23.5도 축이 기울어져 돌고있지욤...이것은 계절변화를위해 기울어져있다고 설명해줍니다 그러면 왜 하필 23.5도 인가욤...
33.3 도 정도면 훨씬 더 계절변화가 뚜렷하고 온 지구가 다 따뜻할텐데욤...내 생각엔 23.5도 인 이유는 남극과 북극의 얼음은 남겨두고싶어한듯합니다 더 마니 기울어지면
북극도 태양광선을 마니받게되어 온도가 올라갑니다 그럼 적도에선 엄청난 수위가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는 바람에 물난리가 심하겠지욤...아마 23.5인게 극지점의 온도변화를 낮게
유지하는 마지노선이라 짐작해봅니다 그럼 자력을 만들어야하는 이유가 먼가욤...앞서 자력은 당기거나 밀어내는 힘이라고 말했지욤 당기는것은 지구위의 모든 물질입니다...
우리는 중력에대해 이야기를 마니합니다 중력에의해 인간이 땅에 발을딛고서있는것이라면 물은 전부다 지구 중심으로 빨려들어가야합니다 물은 고체가아니니 빨려들어갈수있습니다
그런데 물은 중심으로 가지않고 맨틀위에 머뭅니다...만약 중력의힘이라면 말이 안되자나욤...그렇다면 우린 중력이 아니라 자기력에 의해 서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이런 주장은 인류역사상 제가 처음입니다 그리고 또 자력은 우주에서 날라오는 유해한 물질과 파편들을 튕겨냅니다 스스로 보호하는 기능이지욤...그러니 만약 지구가 도는걸 멈추면
난리납니다 인간들은 우주로 떠돌고 태양풍이 지구를 강타해 어머무사시한 해일이 일어나 지구를 덮치고 하늘엔 불타는 운석이 비를 내리고...끔찍합니다...
공전을 하는 이유는 멀까욤...이것도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공전은 사랑입니다 서로 눈이맞아서 특별한기가 작동되고 다가가는힘과 밀어내는힘이 균형을이루고 도망가지도 못하고 끌어안지도
못하고 서로를 구속하는 관계를 말합니다 이것은 남자와 여자가 영원한 사랑을 원할때 참고해야할사항입니다 공전이 시작된것을 시뮬레이션으로 그려보겠어욤...
어느날 지구는 우주를향해 달려가다가 우연히 태양을 발견합니다...그와 동시에 태양도 지구를 발견합니다 이때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태양이 지구를 부릅니다 이에 지구도 반응해 태양에게
달려갑니다 막 달려가다가 문득...지구가 생각하게됩니다.../저렇게 뜨거운데 다가가면 내가 불타죽지 않을까.../ 이때 태양이 소리칩니다.../ 안돼 ...더이상 다가오지마/
만약 그때 지구가 그말을 무시하고 한발짝만 더 다가갔더라면 우리는 지금보다 평균 10도씩 더 뜨거운 여름을 보내야했을겁니다 지금도 만만찬은데....
그리고 지구는 그 거리를 늘 기억하며 태양주위를 돕니다...항상 같게 돌진 않지욤 좀 멀어졌다가 너무 추우면 다가가고 너무뜨거우면 또 멀어지고를 반복합니다
이게 공전의 이유입니다....그수많은 시간동안 지구는 원칙을 어기지않고 정해진 룰에따라 돌고있습니다 그 한결같은 마음이 영원함을 보장해줍니다
인간의 감정은 1초마다 변하고 매순간 달라집니다 그래선 영원한 사랑을 할수가 없겠어욤...우린 지구가 얼마나 매력적인 별인지 이해해야합니다
태양은 지구가 뱅글뱅글돌고 있는것을보며 행복해합니다 무척 사랑스럽고 귀여워 보일것입니다 지구는 쉬지않고 태양을 매료시키며 관심을 받습니다...아름답지 않나욤...
사랑은 이들처럼 하는것이랍니다
공전을할때 태양을구심점으로 정원을 그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달려갈때 내리막길도 있고 오르막길도있어서 내리막길에선 속도가 빨라집니다 이때는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멀어집니다
그러다가 오르막을 만나면 숙도가 줄어들고 이때는 태양에게끌려갑니다 이것은 마치 지구의 반항처럼 보여집니다 당연히 지구가 저항하지않으면 끌려들어가 재가됩니다
과학적으로 말하면 행성의 속도와 태양의 인력이 균형을 맟춘것만 태양의 행성이됩니다 너무빠르면 도망가버리고 너무느리면 타죽습니다...이것은 궁합이라고 해야겠지욤
남자에겐 12명의 궁합이맞는여자를 만날수있습니다 그것이 같은시대일수도있고 다른시대일수도 있으며 동시에 2명을 만나기도하고 여러명을 만나기도합니다
운이좋다면 12명을 동시에 데리고 살수있다면 환상적입니다 물론 그럴려면 적어도 천100년동안은 혼자살아야겠지욤....음...난 1억2천년동안 고독하게살고 120명의 여인을 데리고
살아보고싶습니다 ...그녀들은 내 손 한번 잡아보는게 소원일겁니다 ..아...생각만해도 행복하군요....그러나 그렇게 행복하진못할겁니다....120명의 여인을 데리고사는건 장난이 아니어욤...
차라리 1억2천년동안의 고독이 그립다고 말할겁니다...그치만 한번정도는 그렇게 살아봐도 좋습니다 1억2천만광년 고독을 견디고서 온 지구의 여인들이 다 나를위해 존재한다면
어떨까욤...온 우주가 다 날보기위해 손꼽아 기다린다면...지금 달을보며 사랑을 꿈꾸어보는 시간이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꿈을 잃어버리진마셈...
창조주의 관점에서 과연 지구라는 행성을 소중하게 생각할까...아님 인간이라는 특별한 생명체일까...라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인간이란 지구위에 살고있는 많은종의 생명체중 하나일뿐입니다
만약 극단적인 상황이와서 지구를 구하거나 인간을 구하거나 둘중 하나만 구할수있는 상황이라면 과연 어느것을 구할까욤...인간이야 다시 만들면되니 아무래도 지구를 구하겠지욤...
그들이 지구를 방문하는목적은 아무래도 지구를 지키려는것이라 짐작해봅니다 이말은 만약 인간이 지구를 해칠생각을한다면 인간을 공격할수도 있을겁니다...
왜 선하게 살아라고 하는지 그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그들은 당신의 기를 읽을수있고 소리없이 판단합니다 만약 당신의 영혼이 선하고 아름답다면 소통을 하려할것이고
악하다면 곧바로 외면하고 멀어져갈것입니다 어쩌면 광선총으로 쏠지도 모르지욤...그런일은 그동안 몇번일어나기도 햇습니다...
이번엔 다른고민을해봅니다 ...만약 우월한유전자와 영혼을가진 외계인여인과 좀 못됬고 성질도 드러운 그러나 외모가 아름다운 지구여인중 누군가를 선택해야.한.다면 누굴 안아야할까욤...
일주일정도 같이 지낸다면 아무래도 지구여인이 좋겠지욤...일주일정도는 참을만합니다...그러나 오랜시간을 함께해야.한.다면 아무래도 견디기가 어려울겁니다...대략 6개월정도가 한계가아닐까...
하루이틀 살게아니라면 역시나 완전한 인성을가진 외계인 여인을 만나야.한.다고 다짐해봅니다 어쩌면 외계인은 날위해 매력적인여인의 외모로 바꿔줄지도 모르지욤....
나는 외계인 여인의 마음에 들도록 더욱착하고 아름다운영혼을 가꾸고 매력적인 남자가되기위해 노력해야되겠어욤.....
이번엔 내가 맘에드는여인을 만나는게 좋을까요 나를맘에든다고 말하는여인을 만나는게 좋을까요...아주 어려운선택입니다.....
음...내가맘에든다고 말하는여자를 만나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시시해져 갈겁니다...점점 단점이 보이고 실망하며 매력은 사라져 갈겁니다...
그러나 첨엔 맘에안들어온 여인이지만 그가 나에게 주는 사랑을 받으면서 난 점점 그녀가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하게될겁니다...시간이지날수록 더욱사랑스러워지겠지욤...
어리썩지않다면 무엇이 가치있고 좋은것인지 구분할수있겠지욤...비록 한순간으로 살아간다고해도 길고긴 시간에서 빛나는것과 허접한것을 구분해내야합니다
나보다 더 똑똑한 존재는 더욱 많은 지혜로운것을 선택할것이고 그는 소중한것만 손에쥘것입니다 나머지는 버려지겠지욤...우린 쓸모있는인간이 되어야합니다....
이스라엘여인들이 무척 아름답다 왜 신이 그들의 민족을 선택했는지 공감한다 흑인과 백인과 동양인의 모든장점을 통합한 매력이 돋보인다 확실히 우월한 민족이다

아만다 샤이프리드 // 최근 만나본 여인들중 가장 인상적인 여인이다 현재 살아있는여인들중 단연 군계일학이다 우크라이나쪽 출신같은데....헐리우드는 그녀의것이다
/인타임/ 이란 제목의 영화를 보았는데 이건 미래에 인간의시간을 통제하는내용의 영화엿다 현제도 사실은 인간의시간을 통제한다 대부분의 인간은 살기위해 거의대부분의 시간을 소모한다
인간은 피라미드에서 해방될수없단 사실을 오래전 이집트인들이 보여주었다 사회는 극소수의 지배자를위해 존재한다 뭔가 깨달음이 필요하다면 칸딘스키의 /예술에있어서 정신적인것에대하여/
를 읽어보길바란다 내용보단 이 여인의 매력을 감상하는데 집중하는게좋다 아무리봐도 실증나지않을 훌륭한여인이었다 이런여인은 /대견하다/ 라고 말한다
스티븐호킹의 마지막 강의를 들어보았는데 이렇게 말햇습니다.../눈을들어 별을올려다보세요 보이는것들을 이해하려 노력해보세요 상상을하세요 꿈을포기하지마세요/
지구의 모든과학자들은 물체가 빛보다 빠르게 날아갈수는없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한계이고 우주인들은 빛보다 더 빠르게 날아갑니다 그러니 그들은 광년이란 단어를 사용하지않습니다
빛보다 빠른것은 눈깜짝할새입니다 ....빛의속도는 초당 30만키로미터입니다 눈깜짝할새는 초당 1억5천만키로미터를 날아갑니다 상상은 빛보다빠릅니다
♥ 좋아요 1